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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아리랑TV < Foreign Correspondents 265회 >
방 송 : 11월 25일 목요일 오후 8시
주 제 : [기로에 선 위드 코로나]
M C : 김한울 / 앵커
출연자 : 도널드 커크(Donald Kirk) / The Daily Beast
알렉스 젠슨(Alex JENSEN) / CBS News
최원종 / 아리랑 TV
화상 인터뷰 : 윌리엄 스캐프너(William Schaffner) 벤더빌트 의과대학 교수

각국의 위드 코로나 이후 다시 찾아온 팬데믹 위기, 해법은?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지키지 않는 유럽”...세계 신규 확진자의 65% 차지해

“확진자와 백신 접종 추이를 지켜보며
단계적으로 경제활동을 재개하려는 한국의 방역정책, 효과적”

“거리두기 해제 후, 좀 더 조심해야 효과 볼 것”
“2년 안에 더 강력한 바이러스 출현...사회적 거리두기와 백신 접종 병행해야”

외신기자들과 함께 국내외의 다양한 이슈들을 살펴보는 아리랑TV의 뉴스 토론 <포린 코레스폰던츠(Foreign Correspondents)>에서는 도널드 커크(Donald Kirk) The Daily Beast 기자, 알렉스 젠슨(Alex JENSEN) CBS News 기자, 최원종 아리랑 TV 기자가 출연해 위드코로나 정책 속 신규 확진자가 다시 증가하는 유럽의 상황과, 지속적인 팬데믹 위기에 대처할 방법을 논의했다. 또한 밴더빌트 의과대학의 윌리엄 스캐프너(William Schaffner) 교수를 통해 유럽과 한국의 국민의식, 방역 정책을 비교해봤다.

먼저 알렉스 기자가 “최근 신규 코로나 확진자의 65%가 유럽에서 발생했다”면서 “국가별로 상황이 다르지만 유럽이 전체적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몇몇 유럽 국가는 봉쇄조치를 재개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화상으로 연결한 윌리엄 교수는 유럽의 코비드19 확산의 이유로 “지금 유럽에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지 않는다”는 것을 꼽았다.

도널드 기자가 “상대적으로 한국과 일본에서는 마스크 의무 착용이나 백신 접종 지침에 대부분 잘 따르고 있다”고 하자, 최원종 기자는 “한국인들이 메르스 사태를 경험하기도 했고, 집단주의 성향이 있는 것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알렉스 기자는 “한국에 살면서 놀라웠던 점은 사람들이 가벼운 증상에도 자주 병원을 찾는다는 것”이라며 “한국은 OECD국가 중 개인별 병원 방문횟수도 많고, 유럽 국민보다 훨씬 건강에 신경을 쓴다”면서, 이런 점이 한국의 확산세가 유럽보다 적은 이유라고 분석했다.

한편 윌리엄 교수가 “한국의 방역 정책은 확진자와 백신 접종 추이를 지켜보면서 단계적으로 경제활동을 재개하려는 것”이라며 “이는 유럽이나 미국의 방식보다 효과적”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알렉스 기자는 “한국의 방역 모델은 이상적이지만, 거리두기가 해제된 후 사람들이 더욱 조심스럽게 행동해야 효과를 발휘할 것”이라고 분석했고, 최원종 기자는 “전문가들은 앞으로 2년 안에 더욱 강력한 바이러스가 나올 것으로 본다”면서 “사회적 거리두기와 백신 접종을 계속 병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어 최원종 기자가 이스라엘 사례를 들며 “감염률과 위중증 환자 수를 낮추는 확실한 방법은 부스터샷”에 있다고 하자, 도널드 기자는 “모두가 백신을 맞을 수 있도록 각국이 시행하는 정책도 강화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위드코로나 속 각국의 위기와 방역 정책을 비교한 이번 토론은 11월 25일 목요일 저녁 8시, <포린 코레스폰던츠(Foreign Correspondent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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