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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Releases

아리랑TV ‘CATCHY KOREA’

□ 방송일 : 01월 24일(월) 오전 7시 30분
□ 주 제 : <최연소 우승은 럭키가 아닌 실력!
LPBA 최연소 우승자 김예은 프로>
그리스 비극, 탈춤의 해학과 넉살로 재탄생! <아가멤논>
평범한 지하철역, 지역 특색 살린 문화 공간으로 변신

아리랑 TV ‘캣치코리아(CATCHY KOREA)’에서 오는 1월 17일(월) 오전 7시 30분, 김예은 당구 프로와의 인터뷰를 공개한다.

요즘 프로 골프에 이어 프로 당구가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이 가운데 ‘당구 천재 소녀’라
불리며 2020년 LPBA 챔피언십에서 최연소 우승을 했던 김예은 프로가 주목 받고 있는데.
20대 초반의 앳된 얼굴이지만 큐대를 잡으면 누구보다 강렬한 존재감을 나타내는 김예은
프로! 나이는 어려도 당구 경력 만큼은 누구에게 지지 않을 만큼 당구와 동고동락하는
그의 이야기를 만나봤다.

“어렸을 적 아빠가 당구칠래? 공부할래? 하셔서 당연히 당구를 선택했어요”
“첫 우승 이후 꽤 긴 슬럼프를 겪었던 것 같아요. 지난 두 번째 우승이 그래서 값지죠”

김예은 프로는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당구를 싫어하는 천재 소녀’로 나와 유명세를 타기도 했었다. 하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당구를 싫어하는 소녀는 아니었다는 게 그의 말이다. 당구장과 당구 아카데미를 운영하는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어린 나이부터 당구와 함께해 온 김예은 프로는 공을 대할 때 스스로가 생각해도 재능이 있었던 것 같다고.
하지만 그 재능 뒤에는 본인의 노력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막연히 천재 소녀로 비치는 게
싫었다고. “이제는 그런 수식어까지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웃어 보이는 김예은 프로에게
20대에서 느낄 수 없는 내공이 느껴졌다.

“당구는 누가 이길지 쉽게 예측이 안되죠, 그게 가장 큰 매력이에요”
“우리나라에서 스타벅스보다 많은 게 당구장이라는 말까지 있을 만큼 당구는 대중적인
스포츠죠”

김예은 프로는 2020년 LPBA 개막전 SK렌터카 챔피언십에서 첫 우승을 하며 최연소 우승자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하지만 그 이후로 1년 반동안 그녀에게서 더이상 실적이 나오지 않았다. 슬럼프에 빠졌던 것. 그 긴 슬럼프를 스스로 벗어 던지고 2021년 크라운해태 LPBA 챔피언십에서 두 번째 우승을 거머쥔 김예은 프로! 당차게 자신의 실력을 입증하고 있는 김예은 프로와 인터뷰를 다룬 ‘Story and Meet’ 코너 외에도 생생한 문화예술 현장을 만나보는 ‘Artsy Streaming’ 코너에서는 <아가멤논> 공연을 소개한다.

그리스 비극을 우리나라 전통 탈춤으로 재해석한~ 관객들 울고 웃기는 단.짠.단.짠 공연이 등장했다! 처절한 운명 앞에 놓인 인간의 무상함을 탈춤꾼들의 해학과 넉살로 색다르게 표현한 작품! <아가멤논>을 만나본다.

“탈춤에는 해학과 넉살의 미학이 있어요.”

오레스테스 3부작 중 ‘아가멤논’을 원작으로 한 이번 공연은 운명 앞에 놓인 인간의 처절함과 절망, 존재의 허약함과 무상함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아버지가 딸을 죽이고, 딸의 복수를 위해 어머니가 아버지를 죽이고, 또 그 복수를 위해 아들은 어머니를 죽인다. 가족들의 끔찍한 살인이야기를 우리 탈춤으로만 표현 가능할까? 아가멤논을 무대에 올린 신재훈 연출은 ‘해학과 넉살이라는 것이 어쩌면 끔찍한 비극에서 더 빛을 발할 수 있는 것은 아닐까, 그러한 가정에서 아가멤논을 시작했다’고 말한다. 특히 운명 앞에 놓인 인간의 처절함을 탈춤의 해학과 넉살로 해석하여 절망 속에 피어나는 우스꽝스러운 모습이 존재의 허약함과 무상함을 적나라하게 드러내, 탈춤이 지닌 묘미를 더욱 폭넓게 표현했다고 전한다.

“탈춤의 거뜬함으로 무대에 올리는 것이 이번 공연의 목표”

특히 이번 공연은 실험적인 무대구성을 통해 관객과 교감할 수 있다는 것이 큰 강점이다. 현대극장에서 표현된 탈춤의 극대화된 아름다움과 소리, 춤은 우리에게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새로운 예술을 접하게 한다. 탈춤이 옛 것이 아니라 현재의 예술임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탈춤극 <아가멤논>을 통해 알아본다.

한편, 전 세계인이 궁금해하는 한국의 오늘을 만나보는 코너 ‘Timely Scenes’에서는 ‘평범한 지하철역 지역 특색 살린 문화 공간으로 변신’편이 방송된다.

‘우리가 매일 가는 지하철역의 특별한 변신’

대중교통을 애용하는 사람이라면 자주 이용하게 되는 지하철역. 특별할 것 없어 보이지만 최근에는 많은 지하철역사가 지역 특색을 입고 새로운 문화와 체험을 제공하는 시민의 공간으로 변신하고 있다.

일례로 영화산업이 유명한 충무로에 자리 잡은 충무로역에는 영화와 관련된 전시와 콘텐츠들이 시민을 기다리고 있다. 지하철 내부 곳곳에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영화인들의 얼굴이 캐리커처로 그려져 있고, 또 영화를 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 시설도 있다.

구두 산업이 활성화된 지역, 성수동의 성수역은 과거의 구두테마역을 재정비하고 산업문화복합테마공간으로 변신했다. 성수동의 역사를 한눈에 알 수 있는 것은 물론 성수동에 관한 지역 정보, 구두 박물관들이 자리해 지하철을 이용하는 손님들에게 쏠쏠한 재미를 안겨주고 있다.

6호선의 주요 역이라 할 수 있는 녹사평은 여러 예술작가의 작품과 정원을 함께 만나볼 수 있는 지하예술정원이 조성돼있어 보는 재미와 바쁜 일상에서의 힐링까지 선사하고 있다. 실제 녹사평역을 애용하는 김다원 씨는 역 내부에 설치된 작가들의 작품과 숲을 연상케하는 정원들을 보며 생각을 환기할 수 있어 좋다고 답했다. 노혜원 씨 역시 다른 지하철역은 회색 느낌이 강하게 나타나는데 녹사평역은 자연 친화적인 곳인 것 같아 특색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이처럼 최근 이슈가 되는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캣치코리아(CATCHY KOREA)’는 매주 월요일 AM 7:30에 방송되고, 유튜브 ‘Arirang Culture’ 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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